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7

금융소득 3천만원, 건보료 얼마?|직장가입자 월 약 6.8만원 직장가입자의 이자·배당 등 보수외소득 평가액이 연 2천만원을 넘으면 초과분에 건강보험료가 추가됩니다. 금융소득만 연 3천만원이라면 2026년 보험료율 7.19% 기준 건강보험료는 월 약 5만9,917원이고, 장기요양보험료 약 7,873원을 합치면 월 약 6만7,790원입니다. 회사가 절반을 부담하는 월급 보험료와 달리 이 보수외소득월액보험료는 가입자가 전액 부담합니다.직장가입자는 금융소득 2천만원 전체가 아니라 다른 보수외소득을 합산한 평가액의 초과분부터 봅니다.3분 요약대상: 직장가입자의 연간 보수외소득 평가액이 2천만원을 초과하면 초과분에 소득월액보험료가 붙습니다.금융소득: 이자·배당소득은 평가율 100%입니다. 사업·기타소득도 100%, 근로·연금소득은 50%로 평가되므로 합산 때 구분해야 합니다... 2026. 9. 8.
연봉 5천만원 DSR 40%, 주담대 한도 얼마?|지방 3.02억·수도권 2.38억 연봉 5천만원인 직장인이 은행권 DSR 40%를 적용받는다면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 합계는 우선 2천만원 안에서 계산합니다. 기존 대출이 없고 30년 원리금균등 주택담보대출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실제금리 4.5%에 2026년 하반기 스트레스 금리를 반영한 단순 한도는 지방 비규제지역 약 3억180만원, 수도권·규제지역 약 2억3,840만원입니다. 스트레스 금리는 실제 내는 이자에 더하는 금리가 아니라 한도 심사용 가산값이며, 실제 승인액은 LTV·주택가격·소득인정·은행 심사에서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DSR은 집값보다 먼저 ‘소득으로 감당할 수 있는 연 상환액’을 보는 계산입니다.3분 요약첫 숫자: 연소득 5천만원 × DSR 40% = 연 2천만원, 월평균 약 166만7천원의 원리금 상환 여력입.. 2026. 9. 8.
IRP 안전자산 30%, 무엇으로 채울까|예금·채권형·TDF 비교 IRP에서 주식형 ETF 같은 위험자산을 최대한 담으려면 일반적으로 적립금의 70%까지만 가능하므로 나머지 30%는 위험자산으로 분류되지 않는 상품에 둬야 합니다. 다만 ‘안전자산’이라는 이름이 원금보장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금은 원리금보장 여부를, 채권형 펀드와 TDF는 손실 가능성과 해당 금융회사의 투자한도 분류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위험자산을 한도까지 채운 1천만원 IRP의 단순 예시입니다.3분 요약기본 한도: DC형·개인형 IRP의 위험자산 총투자한도는 가입자별 적립금의 70%입니다. 1천만원이면 위험자산은 최대 700만원이라는 뜻입니다.예금: 변동을 줄이기 쉽지만 만기, 중도해지이율, 금융회사별 예금보호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채권형 상품: 예금과 달리 금리가 오르거나 신용위험이 커지면 .. 2026. 9. 7.
금리인하요구권, 0.3%p 낮아지면 얼마 아낄까|5천만원 연 15만원 대출잔액 5천만원의 금리가 연 0.3%포인트 낮아지면, 원금이 그대로라는 단순 계산에서 1년 이자는 약 15만원 줄어듭니다. 월평균으로 나누면 약 1만2,500원이지만 실제 절감액은 승인 적용일, 원금상환 일정, 변동금리 주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신청만으로 자동 승인되는 제도가 아니므로 ‘신용상태 개선 증거’와 ‘승인 후 새 금리’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3분 요약단순 연간 절감액은 대출잔액 × 금리 인하 폭입니다. 5천만원 × 0.003 = 15만원입니다.취업·승진·소득 증가·재산 증가·신용평점 상승처럼 상환능력이 나아졌다면 신청 근거가 될 수 있지만, 금융회사의 내부 신용평가 결과에 따라 거절될 수 있습니다.금리가 신용상태와 무관하게 정해지는 정책·협약 상품 등은 대상이 아닐 수 있으.. 2026. 9. 7.
주담대 2억원, 1년 뒤 갚으면 수수료 얼마?|0.65%면 약 86.7만원 대출금 2억원 전액을 실행 1년 뒤 갚고, 중도상환수수료율이 0.65%, 부과기간이 3년이라면 예상 수수료는 약 86만7천원입니다. 다만 0.65%는 2025년 제도 개편 당시 5대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 사례이고, 실제 금액은 내 계약의 수수료율·면제 한도·상환일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환 버튼을 누르기 전 은행 앱의 ‘상환예상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3분 요약예시 계산: 2억원 × 0.65% × 남은 730일 ÷ 전체 1,095일 = 866,667원, 약 86.7만원입니다.금융소비자보호법상 중도상환수수료는 원칙적으로 금지되지만, 대출계약 성립일부터 3년 안에 갚는 경우 등에는 예외적으로 부과할 수 있습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제20조중도상환으로 아끼는 미래 이자가 수수료와 대환 비용.. 2026. 9. 6.
OPEC+ 9월 6일 회의, 유가 왜 바로 안 내리나|증산 18.8만 배럴의 한계 결론부터 말하면, OPEC+가 9월 6일 회의에서 증산을 이어가더라도 국제유가가 바로 크게 내린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발표되는 할당량보다 실제 생산량,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출하량, 재고와 지정학적 위험이 가격을 더 강하게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한국 독자는 회의 문구보다 ‘실제 수출이 얼마나 회복됐는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3분 요약OPEC+ 7개국은 8월 2일 회의에서 9월 생산 조정분을 하루 18만8천 배럴로 정했고, 다음 회의를 9월 6일로 예고했습니다. OPEC 공식 발표, 2026-08-02미국 에너지정보청은 호르무즈 해협의 석유 통과량이 2025년 4분기 하루 2,160만 배럴에서 2026년 2분기 490만 배럴로 줄었다고 추산했습니다. 할당량 증가가 실제 운송 병목보다 훨씬 작습니.. 2026. 9. 6.